현재 대박난 웹소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카카오페이지(이하 카카페)에서 사전 연재 중인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이하 괴담출근)>입니다. 지난달 10월 5일에 연재가 시작되어 천만뷰를 달성한 이 소설은 괴담에 떨어진 쫄보 주인공의 고군분투기입니다. 그리고, 11월 13일 정식 론칭을 앞두고 정식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괴담출근>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는 <데뷔 못하는 죽는 병에 걸림>의 백덕수 작가의 신작입니다. <괴담출근>은 충격적이면서 획기적인 표지로 눈길을 끌며 지난 10월 5일에 사전 연재가 시작되었습니다. 50화로 시작했고 현재 매일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사전 연재만으로 천만뷰를 넘으며 엄청난 흥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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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론칭과 정신 론칭의 차이
사전 연재(론칭) : 플랫폼에 노출이 안되고 유료로만 볼 수 있음
정식 론칭 : 플랫폼에 노출되고 각종 프로모션을 받을 수 있음
제가 알고 있는 개념은 이정도입니다. 그리고, 괴담출근은 이례적으로 플랫폼 메인에 한줄광고로 작게 노출이 되었어요. 그리고 사전 론칭 당시 검색어 1위를 유지하기도 했어요. 저는 검색어 1위인 것을 보고 들어갔다가 눈길이 가는 표지와 괴담이라는 소재가 끌려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정신 론칭이 되면 연참과 함께 각종 프로모션 및 3다무로 무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괴담출근 줄거리
인터넷 괴담 세계관을 덕질하게 된 김솔음. 그는 소중한 연차까지 내고 팝업 스토어에 가게 됩니다. 그리고 [룰렛 이벤트]에 참여한 순간, 괴담 세계관 속으로 빙의를 당하게 됩니다. 무려 세계관 내에서 괴현상으로 사업하는 대기업에 막 취직한 신입사원으로!
자칭 쫄보 김솔음은 복지 좋고 연봉 좋고 직속 상사들까지 친절하며나만이 아는 세계관 정보들을 잘 활용해 초고속 승진까지 하는데.... 괴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자칭 쫄보 김솔음의 괴담탈출기가 펼쳐집니다.
개인적인 감상을 짧게 쓰자면...
세계관이 촘촘하고 캐릭터가 생동감있고 매력적이며 괴담 설정이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자칭 쫄보 김솔음이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 빠르게 클리어하는 모습,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발휘하는 기지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연재로 따라가는 이유는 스포없이 봐야 더 재미있을 것 같아서에요. 독자들의 감상과 2차 장작을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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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론칭일 및 정식 표지 공개
카카오 페이지는 11월 1일 자정에 이벤트 배너와 함게 괴담출근의 정식 론칭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정식 표지의 일부를 공개했는데....
다음날 출판사와 일러레님을 통해 정식 표지 전체가 공개됐습니다.
이 소설의 분위기와 함께 김솔음의 아이템까지 등장하는 표지였어요. 2차, 3차도 기대하며...
11월 13일 오후 6시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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